찢빠로 오인되는걸 차단하기 위해 본인의 오유 가입은 13년이고 그전 11년부터 오유를 했음을 밝힙니다.
말 돌리지 않겠습니다.
근래에 민주당 대표로 오유에서 모피아 출신 의원이 대세네요..
참 격세지감입니다.
민주당 대표로 모피아라.....허참 시발 어처구니가 없네...
지금 오유를 지키는 사람들은 단체로 기억상실증에 걸렸거나 참 사람좋은 사람만 모였거나 그도 아니면 지지난 대선 이후에 들어온 사람들인가요?
잡소리 집어치우고 본론으로 들어갑시다.
때를 12년으로 돌려볼까요?
당시 민주당 문재인후보가 새누리당 박근혜와 맞붙었던 대선에서 민주당이 왜 지리멸렬했나요?
당시 최고의원이었던 모피아 출신의원이 사사건건 민주당의 개혁적인 움직임에 발목을 잡았던 인물 아닌가요?
당시 민주당은 탈토건, 조세정의, 복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이라는 진보적인 정책을 만드려고 할때 이를 막후에서 저지했던 인물 누굽니까?
그리고 뒤로는 새누리당의 모피아출신 의원들과 입을 맞추고 대놓고 지도부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었던 사람이 민주당 대표를 하겠다고 나온사람 아닌가요?
그래서 우석훈박사 선대인소장 한홍구교수등이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모피아들을 저격한 때를 잊었나요?
다 지난 과거라구요?
그럼 모피아의 대부를 자처하던 그인물이 지금은 뭐 얼마나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역할을 하고 있나요?
제가 보기엔 모피아출신 정치인들 예나 지금이나 하나도 변한것 없는 전부 매국노들 뿐입니다.
아닌가요? 문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을때는 숨죽이고 있다가 조금 만만해지니 기어나와 민주당 말아먹으려는 수작이 안보이나요?
오유에서 찢지지자 싫어하는건 뭐 그렇다 칩시다 사실 나도 싫어하는 부류니..
그런데 이들을 왜 싫어한거였죠? 그 이유가 나중에 문대통령 퇴임하면 감옥보내겠다는 혜경궁 트윗과 때를 같이해서 손꾸락들의 개짓거리 아니었나요?
네 대놓고 문대통령을 죽이겠다고 씨부리는 족속들을 지지자로서 어떻게 좋아할리 있겠습니까?
그 의견에 동감합니다..
그렇다면 모피아들은요?
이들의 빌어먹을 발목 잡기에 노무현 정부의 개혁정책 줄줄이 좌초 되지 않았나요?
그로인해 노대통령의 지지도 박살나고 희대의 괴물 이명박이 태어난거 아닌가요?
찢빠들은 우리의 감정에 상처를 내지만 모피아는 우리의 삶을 박살냈습니다.
그로인해 다이겼다고 생각했던 12년 대선에서 세상 머저리 칠푼이에게 패하고 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의 단초를 만들었습니다.
그 사실을 잊었습니까?
그랬던 시간이 얼마나 되었다고 13년 14년까지 그렇게 저주했던 X맨이 이제는 오유의 대표주자 구세주네요...
허허 시발 좃같네..
이러한 세몰이에 오유도 당한것 이해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기득권의 개들아 니들이 여기서 아무리 수작질해도 여기 있는 사람 전부 개돼지는 아니다..
니놈들 눈에 오유 사람들이 통째로 1차원이나 2차원적인 개돼지로 보였더냐?
니들의 대가리도 한때는 운동권에서 몸담았던 사람들인거 나도 대충은 감이 온다.
난 글도 얼마 안쓰지만 니들만큼 조직력도 화력도 안되니 오유의 내일을 지켜볼밖에..
시발 맘이 좃같이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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