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렇게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나가고 캡쳐한거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뭔가 무시하는 투로 말씀하신거 같아 저도 순각 욱하여 나간다음 캡쳐스샷 하나 버스 구걸글에 수정해서 올렷죠...

시간내서 버스도 태워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그리고 말안듣고 멋대로 행동한것도 죄송합니다...

굳이 제가 그렇게 햇던걸 설명드리자면...

고집이라기 보다... 거의 모르는 상태라서 그랬어요...

참고로 제가 디아2를 햇던게... 한참 스타1의 유즈맵이 나오던 시기였거든요...

시디키 년도수 확인해도 2000년대 초반 시디키구요...

아마 그때쯤이 김대중 정부 시절이고 정부 주도하 컴퓨터를 개인보급하려고 싼 컴퓨터가 한참 나오던 시기였죠.

그쯤부터 디아를 시작해서 1년 정도 하다 그만 두었엇죠...(제가 접은뒤 디아 확장판이 나왓고 그때 아주 잠깐 했엇어요...)

그렇게 안하다 요 몇일전 부터 흥미가 생겨 다시 한거 였구요...

그래서 아는게 거의 없는 상태였어요.

제가 오유에 올렷던 노멀때 도움 요청글은... 버스를 태워달라는 의도가 아니고..... 그냥 웨이포인트만 찍어달라고 하려고 한거였구요...

그런데... 오유 유저분이 아닌 외국분이 갑자기 와서 도움주시다 보니 말도 안통했고 어영부영 그렇게 버스를 타게 되었고, 메피스토를 잡은 후 영상을 모르고 봐버려서  나메가 되버렸어요... 어쩔수 없이 다시 버스를 타야만 했던 상태가 되버렸거든요...

그러다 보니 3바바퀘도 할수가 없어 계속 버스를 타야됫어요...

나중에야 이방저방 돌아댕기며 인챈방이란걸 알았고 졸졸 따라댕기며 렙업해서 3바바 퀘도 했거든요...

그리고 나메때는... 저말고 저랑 비슷하게 버스를 타는 렙 낮은 유저분이 있어서 그 분덕택에 제가 잘못해도 버스운영에 큰 문제가 없었던거구요...

이렇게 헬까지 올라가다 보니... 헬에서 다른 유저분 없이 단 둘이서만 하다보니 제가 아는게 없어서 그렇게 행동한거 였구요...

그리고 그 제린 있는 궁전에 못들어 간다고 한게... 정말로 모든 NPC눌러봣는데도 들어가질 못한거였어요...

그때 말로는 케인만 대화를 했다곤 했으나, 다른 NPC도 눌러본 상태였어요...

그 상태서 제린 있는 궁전 지하던전 포탈 태워 주셔서 제린을 눌럿지만 그래도 퀘스트 완료 같은게 되질 않아 당황하여 더더욱 그런거였어요.

그리고 별다른 말씀없이 포탈만 타라고 하셧구... 그러다 보니 제가 더 우왕좌왕 하게 된거였어요...

그런데 그게 제가 고집 부린걸로 보였다니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몹한테 죽은게... 모르다 보니 퀘를 완료하려고 하면 해당 몹이 있는 던전안에서 몹죽는걸 봐야 한걸로 알았거든요...

그래서 들어갓다 죽은거구요...

여러모로 오해를 일으키게 한점 죄송합니다.

제 멋대로 저만 편하게 캡쳐한 이미지 올린것, 그 후에 사과 한마디 없던점 정말 죄송합니다.

 글이 좀 잘못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