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이었습니다. 그때부터 누군가가 제가 올리는 글과 댓글에 비공감을 하나씩 주더군요.
처음에는 닥반러인가보다 하고 며칠이면 제 풀에 지쳐서 그만하겠지 생각했지만
지금까지도 꾸준히 제가 쓴 댓글과 글에 비공감을 눌러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다만, 제가 쓴 게시글은 비공감을 누를 때, 그 사유를 쓰게 바뀐 이후로는 비공감을 누르지 않더군요.
이제는 댓글만 꾸준히 비공감을 눌러주시고 계십니다.
이정도면 그분의 근성이 대단하다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제가 쓴 댓글을 일일히 확인하려면 제 개인페이지를 매일매일 들여다보시는건데,
누구신지, 어떤 이유로 저에게 이렇게 집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이 기회를 빌어서 이유라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