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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88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8
조회수 : 7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7/30 01:57:57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예요..
혹여 찢을 중심으로 분당을 한다면 모를까..
그란데 재네들이 민주당이란 좋은 그릇을 버리겠습니까?
민주당적 없으면 허접들인데요..
지금 재네들 관심은 오로지 공천 하나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촛불 여파로 예전처럼 당이 주도해서
공천을 남발하는게 명분이 약해졌잖아요..
그람 당원이 공천을 주도할수도 있다는 얘기인데
당원들이 구좌파들에게 공천을 주겠습니까..?
그래서 그걸 막기 위해 지도체제 개편및 최재성 탈락 무마용으로 해찬들을 긴급 수혈 햇다고 전 봅니다..
민일 본경선에 구좌파만 있으면 너무 티나고 그렇다고 친문쪽에 너무 약한 후보를 올리는것도 그렇지 않겠습니까..
만일 찢을 버린다면 당대표 선출이후 이벤트용으로는 쓸모가 있겠지요 .."내가 당원들이 원하는 찢을 버렸다..나는 애미추와 다르다..고로 내가 주도하는 공천을 방해하지 마라.."
결국 핵심은 찢이 아니라 다음 공천이고 어떡해 당원의 지분을 늘리느냐예요...따라서 전해철과 최재성은 최대한 그쪽 방향으로 딜을 성사 시켜야 하고 당원들은 전략 투표를 해야겠지요.
그런데 제 생각에 해찬들쪽은 받지 않을 겁니다...
어제 대담을 봐도 출마 목적이 구좌파 구원 투수일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저는 보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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