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1088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92
조회수 : 567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7/28 21:52:33
그 사람들 절대 당원권에 관심 둘 사람들이 아니라고 봅니다..
과거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평소에 시큰둥 하다가 갑자기 호감을 가지는게 웃기는 거지요..
다만 찢과의 관계에서는 차이가 있겠지만요..
현재의 시스템상으로는 진정으로 정당민주주의를 실행 하려 하는 사람은
당대표가 될 수 없습니다..정당 민주주의는 필연적으로 기득권과 척을 져야 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일먼저 그 기득권들이 컷오프를 행사하니 가능 하겠습니까..
저는 전해철이 나오지 않은 이유도 실상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친문의 핵심이며 정당 민주주의에 관심이 많은 자신에게 당을 장악하고 있는 반문비문들이 표를 주지도 않거니와 자신의 패배가 당내 분쟁의 씨앗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이지요.
전해철의 패배는 최재성과는 다르지 않겠어요..그리고 당내 분쟁은 문통에게 부담이 되겠지요.
아쉽지만 현재는 '마이너스 딜'을 해야 할 겁니다...
당원에게 제일 적은 피해를 줄것 같은 사람을 선택해야 하는거지요..
그리고 힘들겠지만 정치인이 아니라 당원이 주도해서 시스템 개혁을 해야 하겠지요..중이 제 머리 못 깍는거 아니겠습니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