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 넘겨진 이후 1심에서 징역 3년을,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 
최장 구속 기한인 1년 6개월을 모두 채우는 다음 달 6일 석방한다는 겁니다. 대법원은 오늘 이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하는 대신 김 전 실장의 구속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만 검찰이 다른 혐의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