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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vs기무사가 아니라 송영무,이석구vs기무사적폐가 맞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87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져아
추천 : 16
조회수 : 130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7/27 19:38:55
서서히 확신이 드네요.

http://news1.kr/articles/?3384381

계엄령 관련 기무관계자놈들은 실행계획도 아니고 회의조차 한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고, 이석구 사령관은 실행의지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석구 사령관은 며칠전 국방위에 나와서 "본 것과 들은 것에 차이가 있는데 기무사령관 이상 윗선의 지시" 라는 묘한 말을 했었죠. 풀어보면 증거로

나온 것들은 윗선(김관진,청와대)에서 내려온 구체적 지시로 보이나 사건 관련자들은 한사코 부인하며 다른 윗선(한민구)에서 지시하여 만든 

대비문건 정도로 발뺌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언론들은 일부 적폐기무장교들의 말만 듣고 국방부vs기무사 프레임으로 몰고가면서 기무사 공식입장으로 자꾸 보도를 하는데 조금만 주의깊게

보면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정확히 짚어내면 계엄관련 기무장교들의 워딩들입니다.

민병삼같은 이런 놈들 때려치고 조중동같은데 칼럼쓰고 좀더 시간이 지나면 종편나와서 설레발좀 떨다가 총선시기와서 자유당에서 한자리하면

지금 하극상따윈 일도 아니죠. 소강원, 기우진 이런 놈들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진 어디까지나 제 추론(망상)인데 여러분들도 조금만 주의깊게 보신다면 뭔가 석연치 않다는 것을 느끼셨을겁니다.

이거하난 확실해요. 이석구는 청와대에서 조국수석이 검증해서 기무로 보낸 사람입니다.

출처 http://news1.kr/articles/?3384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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