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와 약자들을 위해 정치를 하신 노회찬 의원의 명복을 빕니다.
더민주 지지자이지만 약자를 보호하는 사회가 되어야 좋은 사회가 된다는 정의당의 가치를 존중합니다.
아울러 더민주 지지자인척 행세하면서 노회찬을 욕하고 정의당을 적대시하자고 선동질하던 알바들
죗값을 치루기를 바랍니다.
더민주가 보수고 정의당이 진보로 정치 균형을 이루며 국가를 발전시켜나가야 합니다.
더민주와 정의당은 협력하면서 견제할 정당이지 적대시할 정당이 아닙니다.
현재의 싸움은 보수와 진보의 싸움이 아니라 민주세력과 적폐세력의 싸움입니다.
더민주와 정의당이 적대관계가 되면 좋아할 세력이 어디인가 생각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손석희를 편안들어준다고 까는 사람들 역시 수상한 사람들입니다.
손석희는 언론인이지 정당인이 아닙니다.
그에게는 언론인으로써 왜곡없이 사실을 보도하기를 바라되 그 이상을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적폐 선동질에 넘어가 정작 싸워야 할 상대를 놔두고 자기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하는 사람들을 적대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국가와 국민이 아닌 자기 이익만을 쫓아 정치행세하는 자들을 청산할 그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