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어린아이들이 배고픔과 더위.. 오염되고 열악한 환경속에서 얼마나 고생하고있을지 부모의 입장으로 보니 너무나도 가슴이 아픕니다. 15개월된 우리 아기는 식사때마다 먹니 안먹니 실갱이 하는데 우리 아기보다도 더 어려보이는데.. 저 작은손으로 빵조각을 꼬옥 쥔채 기운없이 엎드려있는 모습을보니 가슴이 매여오네요..힘없는 아이들마져도 이런 고통을 받고있다니 최소한 아이들만이라도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는 난민 지원 및 어떠한 움직임도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