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기계식 키보드 써보고 싶었는데 총알이 없어서 플린저 키보드 3만원대 구매해서 쓰고있었는데
어느날 물청소 한 번 해보려다가 키보드가 맛이 간걸 계기로(일부러 아니고..) 질렀습니다.
가격은 12만원대로 제 기준으로 적당했습니다.
사진을 너무 못찍었는데 잘 봐주세요 ㅋㅋ
구매하고 뜯은 박스
원래는 화이트입니다. 구매 후 이틀 지난 후에 쓰는 글이라 급하게 설정샷을...
평상시 모습입니다.(원래는 올 화이트입니다.)
뒷면, 높이조절하는건 저에겐 적당하네요(이건 개인차가 있으므로..)
흐려...원래는 밑에 끼워진 키캡이고요 레인보우는 제가 따로 구매(약 1.8만원)해서 끼웠습니다. 아주 이뻐요
LED 최대밝기입니다. 사진으로는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실제로보면 엄청 이뻐요 ㅋㅋ 레인보우 키캡 강추합니다...(무조건 이중사출)
Cap, F11, F12, Scr 키는 활성화 시키면 LED 들어옵니다.
Vortex Type S Key Bord(청축)
1. 깔끔한 외형(이거 한마디면 ok)
2. 더도 덜도 말고 딱 적당한 기능의 LED(밝기 1~7단계, 8번 숨쉬기 / 너무 밝다는 의견이 많은데 저는 딱 좋음 더 밝아도 좋음)
3. 타건하는 느낌 및 타건음(개인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저한테 딱 맞네요)
4. 텐키리스 버전이라 휴대간편(pc방에 자주 들고다님)
기계식 키보드가 처음이라 비교하는 건 아니고 딱 써보면서 들은 느낌입니다. 다른 기계식도 써보고싶네요.
아직까진 마음에 안드는 점 없고 '키보드를 위해 컴퓨터가 존재하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