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많이 벌어 부귀영화를 누리고 싶은것보다 사람답게 살고 싶습니다. 쫓기지 않는 삶. 현재를 즐길수 있는..
하루 10~11시간 근무, 저녁없는 삶
 
 2. 소득에 비해 무섭게 치솟는 물가ㅠㅜ임금은 몇년째 동결인데 물가와 주택가격은 어마무시하네요

3. 차차 나올 2세...화려한 사교육을 시키기에는 제 노후가 자신이 없어집니다. 치열한 경쟁속에 가난의 대물림을 하고 싶지 않아요.(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거든요) 
 
 4.  현 정치에 대한 불신...점점 저희같은 월급쟁이들은 살아가기 힘드네요

5.  회사의 이윤과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구조조정...그리고 짤리면 인생절벽 시작인 사무직인 제 모습..

일단 이정도 이유가 생각나네요. 너무 배부른 생각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