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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케인 마크 2...
게시물ID :
bicycle2_38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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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와플와플
★
추천 :
0
조회수 :
168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10 20:12:32
님은 갔습니다.
9월의 명절과.
10월의 축의금과.
기타등등 금액이.
당신을 떠나보냈내요.
아른거리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 운명이고,제 한계일테니까요.
다만 아른거리는 하나가 있다면.
미혼남 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되도않는 위험한 생각도 해 봅니다.
-떠나는 트리곤 다크니스 SL 3 중 발췌-
첼로 케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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