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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무조사 7년에 3번, 상위 0.06%.. 네이버는 1번만..
게시물ID : sisa_611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옴이오면
추천 : 3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0 19:31:02
네이버가 7년 동안 단 한차례 정기 세무조사 받는 동안 다음은 고강도 특별 세무조사를 세번 받았군요
세무조사 타이밍도 참 죽여줘요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씨에 따르면 광우병 사태 첫보도 25일 후에 한번, 세월호 참사 10일 후에 한번, 메르스 발병 26일 후에 한번.. 
특히 메스르 사태 이후의 세무조사에서는 서울국세청 조사 4국이 투입돼 관련 장부와 서류를 압수하는 '예치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강도 조사를 받았구요

최근 7년간 3차례 세무조사를 받은 곳은 전체 법인의 0.06% 인 17곳 밖에 안되는데 이 안에 다음이 포함되네요
다음을 타겟으로 삼아서 길들이기 시도를 하는 것이 너무 확연하게 티가나는 세무조사 아닌가요??
네이버는 고분고분 말을 잘 들으니 정기 세무조사 한번으로 때우고 다음은 말을 지독시리 안들으니 무슨 일만 생기면 특별 세무조사에 장부 압수 조사까지..

이제 다음은 카카오로 완전 넘어갔으니 앞으로 어찌 변할까 걱정됩니다
출처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617113014941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50910144601931
http://media.daum.net/digital/internet/newsview?newsid=201509071725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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