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고갈안되니 안심하세요 라고 언론플레이는 하는데...
사실 젊은세대가 타먹을 때쯤에는 어떻게될지 아무도 모르고
그래서 젊은세대가 불안해 하면
지급보증을 하거나
예금자 보호형태로 최소한 낸만큼은 돌려주다 라고 의지를 보여주면
누가 불신을 할까요?
이번 메르스때도 마찬가지 라고 봅니다.
손씻고 개인위생 철저히 하면 안걸리고 안전합니다
라고 말로만 말할게 아니라
걸리면 어찌어찌 해라
만약에 공무원들이 재대로 대응을 안해주면 핫라인 어디로 전화해라
걸려서 비용이 들면 어떻게 해라. 만약에 전염병으로 사망하게되면 어찌하겠다
그마저도 정상동작을 안하면 어찌해라
확진자가 몇명이 넘어가면 플랜B 를 가동하고 단계를 격상하겠다
이런식으로 시스탬을 구축하고 재대로 돌아가는지 계속 피드백을 받고
루틴을 돌리면 국민들이 안심을 할것같은데
왜 대체 일을 이렇게 자꾸 벌리기만 벌리고 수습을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