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았지만 어리벙벙해서 다소 초보적인 질문을 할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ㅠㅠ
저번에 하드가 갑자기 훅 가는 바람에 슬퍼했던 1인입니다.
그래서 요번에 새로 사려고 했는데,
저번에 썼던 제품이 WD 캐비어 블랙 2TB 이더라구요
보증기간 찾아보니까 이번년도 6월에 만료된 것을 보니 하드가 좀 오래..된거맞겠죠?
보증기간은 5년이던데 전 이게 제가 산게 아니고 받은거였거든요
이제 새로 사려는건 WD 블루 1TB짜리인데
기존에 있던 캐비어블랙 자리에 요놈을 넣고 사타케이블을 꽂으려하는데
원래 쓰던 케이블만 꽂아둬도 상관없을까요?
전 여태 당연히 되는줄알고 생각을 안 하고 하드만 딸랑 사려고했는데
구입하려던 홈페이지 옵션에서 케이블 여비로 둘까하면서 보다보니
사타가 가짓수가 1,2,3이 있더라구요.. 지금 껴놓은게 뭔지 분간을 못하겠네요;
3이 ㄱ자라는데 메인보드쪽이 보이질않아서.. 하드꼽는쪽은 그냥 1자형인데
락킹은 없습니다.
찾아보니 블루,블랙 두 제품은 사타 2,3 둘다 지원해서 괜찮은 것 같은데,
여비로 어떤걸 구입해놓는게 좋을지 추천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제일 난감한 문제가..
제가 하드를 새로 사서 끼워본적이 없다보니 외장하드처럼 그냥 꽂아놓으면 알아서 드라이브가 뜰 줄 알았는데
윈도우 재설치를 해야한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지금 부팅은 SSD로 사용하고있고, 고장난 하드 자리에 새것 갈아끼우면 아예 새로 파티션 분할하고 윈도우 재설치해야하는지..ㅠ
윈도우 재설치해야하면 지금 저장해둘 하드가 없어서 큰일인데 머리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