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나옹이 데리고 아파트두변 산책을 나갔어요

바깥구경하눈걸 평소에 좋아하길래

데리고나가봤는데 생각보다 잘 돌아다니더라구요

겁도없고 ㅋㅋ  벌레들보면서 호기심만땅에

너무 계속 돌아다녀서 집사가 힘들어져서

안고 들어가는데 너무 발버둥을 쳐서

또 돌아댕기다가 겨우 데리고 집에들어와서

겁내 씻기싫어하는거 겨우 또 씻기고 간식주구

잘잤네요 ㅋㅋ


냥이 산책 원래 이래 힘든가요 ㅋㅋㅋㅋㅋ


사진은 댓글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