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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의원님의 죽음으로 특검 증거 인정하면 다음은 김경수 도지사라고
게시물ID : sisa_10875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wood0
추천 : 3/21
조회수 : 1766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7/26 08:01:49

어제(그제)자 이미 글을 적은바도 있는데


지금 조문중에도 자한당놈들이 정의당까지 엮으려하고

특검은 드루킹 USB에 김경수 증거가 있다느니 언플하고있다


USB?

무려 7월10일에서야 드루킹(김동원)의 산채건물 

1층 쓰레기에서 발견했다는 그 핸드폰21대와 유심자료53개?

아니면 7월초에서 발견했다는 누락된 추가증거?


이미 뒤늦게 가져다놓은 조작품을 증거로 포함한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지만

특검은 수퍼컴퓨터도 모셔오고,

법학 박사 출신의 국내 최초 포렌식 전문가, 

국정원과 경찰 보안국, 대검찰청 포렌식팀 수사 인력도 합류시키며 

이미 추가증거들을 법정증거로 만들기위해 매우 노력하고 있었다..


기사에서는 국정원 출신 전문가가 포함된 것은 

원래 포렌식이 간첩사건에서 주로 활용되는 점을 고려한거라는둥의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인다

(국정원? 간첩조작이 먼저 떠오른다. 유서조작하고 유서대필까지 조작하고 

 세월호 자료들을 치밀하게 조작하던 자들은 누군가)


추가증거가 조작이면 전자식이니 조사하면 나올것이다

그 증거들을 근거로 이미 노회찬의원님과 김경수에게 

올가미를 씌우고 있었으니 조사는 더욱 필요한 일이였고

그러나 그전에 

돌연한 노회찬 의원님의 자살로 혐의인정. 즉 특검의 증거가 확실한 증거로 되었다


비통에 잠긴 지인들은 순순히 자살로 받아들이는듯하지만 

난 타살이라고 생각한다


죽음을 알았을때부터 

그리고 의학전문가의 소견으로 상황을 보아도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의학적 관점에서 제기하는 의혹 정리

1. 노회찬 의원은 건물 벽에서 6~8미터 떨어진 곳에서 발견됨. 완전히 뭉개진 얼굴을 밑으로 하고 엎드린 상태였음.

:: 사람이 투신 자살을 할 때 다이빙하듯이 머리부터 떨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함. 설사 다이빙을 하더라도 머리가 깨지지 얼굴이 뭉개지지는 않는다고 함. 왜 투신했다는 창문 바로 밑이 아니라 6~8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는지 의문.

2. 경비원이 쿵 소리가 나서 바로 가서 맥을 짚어보니 맥이 없었다고 증언. 
:: 외력에 의해 머리가 부서져도 맥박이 바로 없어지는 건 아니라고 함. 심장은 뇌의 통제를 받지 않는 자율신경이기 때문. 그래서 이런 경우 출혈이 심해진 후에야 맥박이 서서히 줄어든다 함. 따라서 이미 사망한 이후에 떨어졌거나 혹은 경비원이 거짓말을 하고 있거나 둘 중 하나라는 판단이 가능.

3. 사람이 살아서 떨어지면 주변이 피범벅이 된다. 
:: 그런데 현장에서 노회찬 의원의 혈흔은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

건국대 교수라는 사람 한 인터넷 매체에 나와서 얘기한 걸 그대로 조선닷컴에서 가져가서 썼다고 한다
이걸 마치 정부쪽이나 민주세력쪽에서 제거한 거라는 얘기가 (말이 되나!)
노 의원님 돌아가시고 나서부터 보수세력쪽에서 나오기도하며
타살을 더 적극적으로 주장하기도 했다고한다
 
용의자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오니 범인이겠느냐 라고하겠지만
원래 그들 수법이다. 자신이 한일을 상대방에게 먼저 씌우는 습속

이건, 상대방에게 먼저 씌울정도로 타살 정황이 놓여있다는 의미이기도

부검이 없어도 목부위나 주사바늘등 
외부적 소견으로라도 타살가능성을 조사해야한다

자살당하신데다 억울한 누명까지 쓰고 돌아가시지않도록
모든 죽음이 그렇듯이 수사해야한다
무더운 여름에 외투자락에 담긴 유서 몇장으로 자살로 단정지을수는 없다

언론에서도 노모의 병실과 동생집을 들린것이
마치 자살전 신변정리 한것이란듯 말하고있지만

근래 의원님은 동생집에 머물며 노모를 간병하고 있었다는건 왜 빼놓나
동생의 아파트는 의원님의 노출된 주요동선이였다
자살을 하신다해도 그렇게 가족의 앞에서 죽으실 분이 아니다 

며칠간 안색이 어두웠다는것도
만약 타살이라면 계속 감시하는 자들이 근처를 맴돌았을것이다
남에게 말하기는 애매하지만 자신은 느껴지는 그런 기색을 감지하고 계셨을지 모른다


타살가능성을 제기하니 득달같이 반대꽂고 자살이 맞다고 주장하는 쪽는 
의원님의 죽음으로 득을 보는쪽이 없다는 논리지만
의원님이 백전노장으로 평생 상대해온 적폐에게 
의원님의 죽음은, 이미 그 부재만으로도..
그리고 정의당이 장차 강력한 야당으로 성장하려는 시점에서는 더욱 

구체적으로 지금 특검은 의도한대로 추가증거를 법정증거로 만들 증좌가 세워진 셈이고


또한 추가증거 조작아니냐는 이야기가 이미 있었으니
만약 조작이라면 조사받을까 특검이 얼마나 가슴 졸였겠나요
전자식이니 조사하면 나오고 특검은 졸지에 감옥행이니 

의원님의 죽음을 만들어서 그전에 확실한 증좌로 굳힐 이유가 그쪽에 있었다

조작이라면


의원님의 자살  = 혐의인정

이로부터 특검 증거가 진실이 되면

다음은 김경수 도지사다


자한당이 왜 그토록 드루킹 특검에 목을 매었는지

뉴라이트 출신이라는 특검을 뽑아 올렸는지


김경수지사를 넘어 문통까지 겨냥하고 있을지 모른다


아시나요

요즘은 동영상에도 얼굴만 따서 깜쪽같이 가짜 동영상을 만드는 수준이라더군요

음성같은건 코메디에서도 깜쪽같이 재현됩니다


장례중에도 조바심을 내며 김경수지사를 겨냥해 

이미지 파일 외에, 음성 녹취나 동영상 파일등이 있을거라며 언플하는 특검 


괴이쩍은 추가증거를 확보한 경위 및 

조작인지 철저하게 가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만약 조작이면

유서도 가짜고

노회찬 의원님의 죽음도 자살이 아닙니다


설령 이대로 자살로 보낸다하더라도

특검의 괴이쩍은 추가증거들은 

반드시 조작여부 조사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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