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치동 31사단 도로가 삼x 식당
지나가다 밥 때 되어서 생각 없이 들렸던 곳인데 괜찮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약간 어수선한 기분도 들고 그랬습니다
백반집인데 불백입니다
사진과 같이 불백 쌈 게장 및 각종 찬 국을 주시는데요 맛이 좋았어요
아쉬웠던 점은 백반집인데 공깃밥 추가는 요금이 붙습니다
추천해주셨던 첨단 쌍암공원쪽 순우x 감자탕입니다
24시 감자탕집이고요 맛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광주서 뼈해장국은 왕x사랑이 고기가 크고 많아서 좋아하지만 국물이 좀 아쉬운 감이
있었는데 여긴 국물이 맛있고 고기도 괜찮았습니다.
염주사거리쪽 주점 옹달x 입니다 처음 갔을 때 손님 연령층이 매우 젊으셔서 놀랐어요
처음 여름 때 갔었는데 굉장히 시원해서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기본 찬으로 이것저것 주시고
소세지 전을 주시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별거 아닌데 말이죠 ㅎㅎ
검색해보니 육전을 추천하시던데 저는 제육 두부 김치 이런거만 먹어봐서 아직 맛은 모르겠습니다
맛도 좋고 술 한잔 하시기에 괜찮습니다
이전 글 댓글 목록 보면서 하나 하나 다녀보고 있습니다.
다녀오고 까 먹거나 그저 그래서 안 올린 곳도 종종 있습니다
제 주관적인 견해이니 다를 수도 있습니다.
괜찮으셨던 곳 있으시면 댓글에 추천 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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