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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스입니다.웃대를떠납니다.마지막인사글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87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42
조회수 : 2439회
댓글수 : 164개
등록시간 : 2015/10/05 13: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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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안녕하세요 웃긴대학 가족여러분.. 마지막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지난 어였 10년간 정말로너무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웃대가족여러분들 모든분이 아시고계셔야 하는내용입니다. 삭제된다면 저와의 추억을 삭제하신다고 생각하고
 
게시글이 지워지면 저도 사라진다고생각하겠습니다. 관리자님 부탁드립니다 지우지마세요.
 
이글은 착사모를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착사모는 처음 엔터스 따라잡기로 웃긴대학 활동을 했습니다.
 
착사모시작.jpg
 
이렇게 활동을 시작했고 저로써는 엄청기뻣고 어머니께서도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봉사에는 따라하는것이 없다고 생각하고있고 저의행동으로 많은분들이 똑같이 약자를돕는다는것은 정말 제가바라고
 
지금 할려고했던 쉐도우히어로의 모습이니까요.
 
 
 
시간이지나면서 저에게 왔었던 방송국.뉴스.pd님등  저는 제 봉사자체가 웃긴대학가족여러분들이 하신일이라생각하여
 
약자를앞세워 제가 티비에 출연하는것은 옳지 않다고생각하여 모든것을 착사모님께 소개해드렸습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 계시는 착사모님께서 더잘아실거라고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는 착사모님을 믿었고 지지했습니다. 누구보다 잘되기를바랬습니다.
 
 
하지만 제가 함께하면서 방송국이나 어떤부분들을 도와주기시작하면서 했던말이무었입니까?
 
약자를돕는다는이유로 금전적 이득을 취하지만 말라 속히말해 네임드가되더라도 초심잃지말고
약자를 팔아서 유명해지려 하지마라고 말씀드렸었습니다.
 
분명히 저는 말씀드렸었고
 
한번은 이런일도있었죠
 
 
착사모페북.jpg
 
오른쪽이 제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이고 왼쪽이 착사모님이 올렸던글입니다.
 
봉사를 따라하는것은 좋은일이라고생각했지만 그 웃대에서 모금하고 오유에서 함께모금했던돈을 자기돈인것마냥 좋아요 9만개에
 
웃긴대학 가족여러분과 오늘의유머 회원들을 팔아넘기라고는 말한적없습니다.
 
 
그때 착사모님 쉴더분들때문에 지적했었던 "까리하나"님인가 누구인가 기억은잘안나는데 맞는말하고도 까이셨엇던거 기억나네요.
 
 
그리고 웃대에서는 제애인. 사랑한다 말해놓고는
 
 
엔터스 교도소갔다.성병으로 학교자퇴했다 는 유언비어를 퍼날라온사람
 
드토보토모탄 유언비어.jpg
 
이글이 올라왔을때 저한테 뭐라고했습니까?
 
저분 모르는사람이라고그랬죠?
 
근데 시간이지나서 저 유언비어 퍼날라온분께서 착사모님께 댓글남긴거 제가확인하고
 
 
"착사모님 모르시는분이라고해놓고 저분은 님이랑안다는데요? 했을때 저보고머라했어요?"
 
1주일이나 이야기안하시다가 하셨던말씀이
 
1.jpg
 
 
드토보토모탄 1.jpg
그분한테 600만원 받아서 제가 악성루머에 저희어머니랑 제가 고소와함께 3일잠도못자고 악몽의시간을보내고있는거 실시간으로
 
제톡받으면서 알고계셨으면서
 
 
600만원때문에 믿고 지지해줬던사람을 600만원앞에서 버려요?..
 
 
 
 
예전에 "정호야 아르띠네 비누홈페이지에 대전산다는사람이 엔터스랑 커피한잔마시고싶다 돈있다면서그런글 올렸다" 했을때
 
저희어머니가 거절하고난뒤에 이런일생겼었어서 엄청 노이로제 걸려있었는데
 
 
 
고작600만원때문에요?... ..
 
 
저희어머니랑 저랑 소녀상진행하신다고해서 뒤에서 돈모아서 웃대가족.오유등등 오신분들 대접해드리고
그래도 착사모님응원해드렸는데
 
 
돈앞에서 일년동안 같은가족을 이렇게버리고한다는말씀이
 
다음엔안그러겠다구요?..
 
아뇨
 
 
 
 
저를 건드리는건 괜찮은데요
 
 
사람들을 속이는거는 용납하지못하네요
 
 
제가 약자를팔아서 돈벌지말라는확고한의지때문에 말씀못하셨던건진모르겠는데
 
훈민정음님께 이렇게말씀했다면서요?.
 
 
자기가 봉사를 이용해서 사업을할거고 돈을많이벌고싶다고 이야기했다면서요?. 자기는 돈없이 그렇게살고싶지 않고 여행다니고 먹고싶은거 먹고 떵떵거리면서 살거라면서. 근데 그거를 약자를팔아요?......
 
 
 
 
저한테 거짓말하셨네요?.
 
 
받으신돈들이 얼마인지는 저도잘모르지만
 
그때일부러 제가 물었었죠 드토보토모탄님께 받은600만원 상품권으로 200만원 2봉투 100만원 현금 받으셨는데
 
백만원은 옷사는데쓰고 400만원은 받자마자 버스내리는곳에 상품권 환전소에가서 370만원으로 수수료30만원때고 받으셨다구요
 
 
그거는 개인적으로 서로 기부하거나 뭐사라한거라고생각할수있기때문에 아무말도안하지만
 
저를 팔아먹은것도 아무말안할게요
 
 
 
돈보내신분.jpg
 
착사모님께 개인적으로 봉사하라고 돈보내주신분들 돈 쓴거 주신분들께는 말씀해드렸나요?
 
아니 그것도둘째치고
 
 
누가 자기가 약자를돕는다는 이유로 개인적인돈을 그대로받습니까?.
 
 
지금와서말할게요.
 
 
 
그때 소녀상 정모끝나고 따로 뒷풀이했을때 제가 물었죠?
 
봉사왜하시고계시냐고
 
그중에 하나도답변못하시고
 
112는 자기가 왜 이런거를주고 봉사하는지 경찰서에서 물었는데 답제대로못하셔서 쫒겨나셨다고했죠?.
 
 
 
봉사를 따라하는건 좋습니다.
 
 
근데 그거팔아서 돈벌려고 유명해지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하나더 웃대에는 지금 독거노인분들 이야기 책홍보하시고계신거 돈안받는다해놓고는
 
왜 책수입금 퍼센트로 받고계시면서 제대로말씀안하세요?..
 
 
 
그리고 제가 봉사갔었던 강원도속초 119 특수구조대 후원봉사 제가간거를 왜본인이한것처럼 대신 감사인사받으시고 저한테는 말씀안하셨었는지?..
 
 
지금 이글보시는여러분 착사모님글과 제글 한번 번갈아가면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봐보세요
 
글내용.제목. 이름만가리면 누가누군지도모릅니다.
 
 
혼동하는분들이 정말많이계시구요
 
저는 따라하는건상관없고 좋은일이라말씀드렸습니다.
 
 
 
약자를팔아 기업을 만들어 돈을벌고 유명해지라고 따라하라한적없습니다.
 
함께한 가족을 팔라고한적도없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한 모금이 자기 인기를위해 거짓말하라시킨적도없습니다.
 
 
 
마지막 웃대를 떠나기전에 한말씀합니다.
 
 
소녀상 후원기부내역 그냥 공사비용.제작비 크게적어서 올리지말고
 
들어온돈 통장내역부터시작해서 하나하나 어디썻는지 뭐했다 뭐했다 말말고 영수증과함께올리세요
 
더많은 일들이있지만 적지않도록하겠습니다.
 
 
증거 더올리시라하면 더올리겠습니다.
 
 
 
제발 저를따라해도괜찮다고허락한건 저와똑같이
 
어려운사람들을 뒤에서 도와주고 함께나누자는거였지
 
그걸로돈벌고 유명해지고 돈벌어서기업만들고 사람들 뒷통수때리라고 따라하라한적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웃대여러분들한테 돈받은것도 다인증하시기바랍니다 제발
 
 
 
 
 
 
제가 웃대를떠나는이유는.
 
 
제가 죄책감이들어서요 저만없었으면 됬는데.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사랑했습니다.
 
저에게는 웃대는 집이었고 가족이었습니다.
 
 
몸도정신도 너무아파서 더이상 쓸글이없네요.
 
 
총장님 그리고웃대가족여러분들 지난10년간 너무나감사했습니다.
 
 
 
웃긴대학 가수엔터스. 2015년 10월 5일.  웃대에서 사라지는날 그것은 내가 죽는것과같네요.end.
 
 
 
 
대한독립프로젝트.등등은 끝까지진행될예정이고 여러분들의 이름을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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