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 민주당에서 수십년간 김대중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동거동락해온 몇몇의 원로급들이 문재인을 버리고 박근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그 충격적인 변절에 어떤 명분이 있었을까요?
자신들의 텃밭 호남기득권을 더이상 누리지 못 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 때문이었겠죠!!
지금 문재인대표를 흔드는 야당의 호남기득권자들은
아무리 정당한 방법의 공천과 당운영이라도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당을 흔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할 것입니다~
나오기만 하면 당선되며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는
현재의 시스템을...
대의명분과 시대적 사명감으로 포기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들은 어찌보면 기존권력층, 기득권층, 새누리당의원과 크게 다를바 없습니다~
도려내야 합니다~
내살이지만 썩어있는 종기는 도려내서 새살이 돋도록 해야합니다~
그래야만 야당이 지역주의의 굴레를 벗어나
진정한 전국정당, 정책정당으로서
세상을 바꿀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