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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민주당에서 갑자기 지도체제를 바꿨는지 알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1087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산
추천 : 24
조회수 : 30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7/25 01:22:54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혁신안과 공천 파동으로 반문비문은 당원과 지지자들에게 배척 당할것이 뻔한데
왜 당대표 권한이 강화되는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선택 했을까..?
만일 혁신안을 주장하는 사람이 당대표가 되면 재네들한테 유리한게 없을것인데 말이죠.
 
그 이유를 저는 예비 경선을 도입하기 위한 꼼수일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그것이 맞다면 그 저변에는 혁신안을 무력화시키고 공천룰을 당이 주도하기 위해서고요..
 
만일 기존 순수 집단지도체제였더라면 설사 해찬들이 나오더라도 최재성에게 이긴다고 보장 할 수 없습니다..
그 동안의 과정을 복기해 보십시요..
 
새정연 때나 정발위 때 최재성이 당원권 강화에 진력했고
많은 당원과 지지자가  호응하지 않았습니까..
 
찢에게 도박은 했지만 무용지물이 됐고 결국 살아남기 위해서는 당이 혁신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합니다.
절차적으로 말이죠...찢 공천이 부당하다고 항의 했을때 개네들이 명분으로 내세웠던 절차 말입니다.
 
그래서 잡다한 이유를 들어 순수에서 단일성으로 집단지도체제를 바꾼것으로 추정합니다..
기존 순수 집단지도체제에서는 도입할 명분이 없으니까요..
 
국회의원, 지역 위원장, 광역, 기초 단체장이 멤버인 중앙위원 442명이
3명을 뽑는데 저 사람들이 당원권 강화에 찬성할 사람들 입니까???
 
만일 최재성이 컷오프 되고 해찬들이 당대표가 된다면 그건 구색 맞추기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친문 당원들 반발을 잠재워야 하는데 친노좌장이 당대표가 된다면 그림 나오지 않겠습니까.
 
더해서 청년, 노인 최고위원은 폐지 됐고 여성 최고위원은 부활 했습니다..
남인순, 유승희 둘중 하나는 무조건 최고 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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