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리 인상이 코앞인데 그게 뭔 소용임?
700조가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17조 흑자는 이미 다 말아먹고....
각자 도생의 시간이 되었다는걸 알리는 신문기사라는 것쯤은 대부분 느끼고 있으리라는 생각입니다. 올해 초부터 금리 인상과 관련된 이야기 및 이후 발생할 사건들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았으니까요. 하우스 푸어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상당히 많았죠. 집값의 폭락들....기업체들의 부도....가정파탄....자살율증가....
이전에 IMF가 올때 솔직히 경고하고 들어오지는 않았죠. 단기적인 실적하략이다. 혹은 중장기적인 모멘텀 수급을 위한 일시적인 뒷걸음질이다. 등등 일반인들이 듣기에는 뭔솔~~~~?이라고 생각할 이야기들만 이야기했었던 것을 기억해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중에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IMF또한 사채업이라는 것을. 좋게 말해 은행 대부업이라고 할까요? 단, 대상이 국가라는 점이죠.
사채는 쓰지 마세요. 않좋게 흘러갈것이 명확하지만 사채를 사용하면 더 않좋게 흘러갈 것이 명확하니깐...
이렇게 이야기 하니깐 꼭 돈의 노예가 된 듯한 말투로 들릴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돈이 있는 상태에서 노예가 되는 것과 돈이 없는 상태에서 노예가 되는 것은 천양지 차이라고 보시면 될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졸라맬수 있다면 졸라매시구요, 허투로 나가는 돈이 있다면 과감히게 처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통신비 확인들 하시고 본인이 신청하지 않은 서비스 있으면 지금이라도 서비스 해지 하시구요. 담배도 줄이실 수 있는분들은 줄이세요. 술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외식? 그건 알아서 조절들 하세요. 필요하다면, 가정을 위해서 필요하다면, 회사를 위해 필요하다면, 연인을 위해 필요하다면, 하셔야죠. 학원 또한 마찬가지. 교육을 하는 이유가 뭐죠? 이런일 않격기 위해 공부하는 것입니다. 돈벌이수단이기도 하지만 말이죠.
각자 잘 생각하시길. 내가있어야 가정도 있고 사회도 있고 국가도 있다는 점을. 내가 돈이 있어야 가정도, 사회도, 국가도 돈이 있다는 점을 상기하세요. 각자의 생존력을 아버지에 이어 아들딸들이 다시한번 평가받지 않기를 바라며 글을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