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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취가 미묘해진 주니치 베테랑들 타니시게 감독전임도....
(2015년 9월 9일 부 스포니치, 발(?)번역_본루타왕정치)
주니치의 오가사와라이외의 베테랑들의 거취도 미묘하다. 타니시게 겸임감독은 선수로서 2년 계약이 올시즌으로 만료. 다음시즌
이후는 4년 계약을 체결하되, 선수겸임감독이 아니라, 감독에 전념할 가능성도 높다.
50세 좌완 야마모토마사는 올시즌 첫 등판이었던, 8월 9일 야쿠르트전에서 왼쪽 손가락을 치료중이고, 이후는 백지의 상태.
카와카미도 오른쪽어깨통증으로 올시즌등판이 없음. 왼쪽팔꿈치 통증의 이와세는 이번시즌 중의 1군 등판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날도 불펜출입을 못하고<상황은 변하지 않았다. 지금도 변하지 않을거 같다>라고 말했다. 40세 이상으로는
유일하게 와다선수만이 1군에서 활약하고 있다.
-기사2-
주니치, 오가사와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농후...전력외로 2군 감독도....
(2015년 9월 9일 부 스포니치, 발(?)번역_본루타왕정치)
주니치의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내야수 (41)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하는 일이 8일, 농후해졌다. 개막전부터 대타카드로서
기용되었던 오가사와라지만, 세대교체를 진행하는 팀의 방침으로 부터 8월 이후는 1군 출장이 없음. 구단은 그 타격이론을 높이 평가하고,
다음시즌부터 2군감독 내지 타격코치등의 포스트를 받아들일 방침을 확고하게 정했다.
이날은 나고야구장에서의 2군 연습후에 취재에 응해서, 다음시즌의 거취에 대해<확실한 일이 있다면, 본인에게 가장먼저
연락이 있을거고, 아직 어느것도 들은바가 없다. 지금은 하루하루 열심하 하는것 뿐>이라고 말을 했다. 단, 이번 시즌은 현재까지
46시합 출장, 50타석 42타수 13안타 7타점 2득점, 타율은 0.310의 성적을 남겼고, 7월 30일의 1군 엔트리 말소 이후, 1군 승격은 없다.
닛폰햄, 요미우리에서는 타선의 중심축으로서 활약하고, 수위타자 2회, 최다안타 2회, 홈런왕 1회, 타점왕 1회등의 타이틀을 획득.
2006년에 닛폰햄, 2007년에는 요미우리에서 MVP에 빛나고, 에나츠 유타카씨 이래 2명째, 2년 연속으로는 사상처음의 양대리그 MVP가 되었다.
2014년에 주니치로 이적후에는 대타카드로서 존재감을 발휘. 강한승부근성은 건재했지만,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그려놓은
팀의 방침속에서, 출장기회가 줄어들고 있었다. 2군 시합에는 출장하고 있지만, 사실상 1군의 전력으로 부터는 벗어나있는 상황이다.
다른 구단들도 그의 동향(오가사와라의 현재 상황)을 주목하고 있고, 주니치에서 전력외로 분류된다면 영입할 움직임을 드러낼 가능성도 있다.
닛폰햄을 시작으로 요미우리, 주니치 3구단에서 쌓아온 안타는 현역 최다의 2118안타. 호쾌한 풀스윙과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갓츠>라는 애칭으로 익숙해져 있다. 빛나는 실적을 남겼던 대타자가 결단을 내릴 때를 맞이하고 있다.
◆오가사와라 미치히로 1973년 10월 25일, 지바현 출생의 41세. 코세이국제고교-NTT칸토를 거쳐, 1996년 드래프트 3위로
닛폰햄에 입단(입단 당시는 포수, 이후 내야수로 전향). 2002,2003년에 수위타자, 2006년은 타점왕,홈런왕 2관왕. 2006년 시즌
종료후 FA로 요미우리 이적. 2007년에 사상 2명째의 양대리그 MVP로 빛났다. 2011년 5월에 2,000안타 달성. 2013년 시즌
종료후 다시 FA로 주니치에 이적했다. 키 178cm, 체중 84kg. 우투좌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