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퍼스널 컬러를 맹신하지도 않고....
 제 톤도 정확히 모릅니다만 
확실히 가을 웜이라고 분류되눈 톤의 옷, 화장품 등을 장착하면
얼굴이 순식간에 누래지고 탁해지고 초췌해지더군요....ㅠㅠㅠ

그동안 가을엔 레드립으로 만족했는데 
요즘엔 저도 버건디 계열을 써보고 싶어요 엉엉...ㅠㅠ

쌍꺼풀이 없어서 눈에는 색조를 다양하게 쓸 수없는지라(섀도우 여러개 써도 눈뜨면 바탕색 하나밖에 안보임 ㅠ)

화장할 때 입술에 강한 색으로 포인트 주는게 제 낙인데ㅠ 가을엔 뭘 발라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같은 분들은 가을에 어떤거 바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