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한잔 하고 소설한편씀
말이 짧으니깐 걸러서 보시길...
노회찬옹 관련 이야기임
이래저래 말들은 많지만 진보지사 중에 획을그은 2~3퍼 지지율 당의정을 10퍼대로 끌어올린 중심엔 이양반이 계셨음 대중적 진보지사인건 확실함
애초 타깃은 김경수 였던거 같음
오늘 당의정 대변인 논평중 실언하고 지들이 생각해왔던 방향하고 다른 특검의 방향에 어버버...했던 말이랑 그말 수습하느라 어버버 하는거 봄
노옹은 페미당의정하고 노선을 달리 하고 있던거 같음
물론 이번 드루킹 특검엔 당론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끌려갔던거 같고...
하지만 자한당의 김경수타깃 특검에 폴짝 올라타서 지금이야 꼴이 같은 야당이라고 룰루랄라 붙어쳐먹은 당의정은 절대 용서못함
애꿋은 노옹만 비극적 선택을 한거지
상황 발생후에 당의정이 했던 꼬라지...심사짜 방에 모여서(당대표가 주관하는것도 아니고) 회의한 결과 정치공학에 의한 원론적느낌
적어도 애도, 그간 함께했던 동지에대한 분노를 표할만 한데도 말임
친노친문에 의해 차기 정치권 판세가 민주당쪽으로 기울어 지는게 보이니 지지율 제2당 으로써 그 선두를 짤라야 된다고 생각했나봄
근데 조준실패에 특검타깃 조정
이때까지도 당의정 및 심사짜는 꿀멍
이걸또 자당 기회로 보는 야권들 말들...오늘 나온 김성태 발언& 바미당 개쉐들 발언들
그새끼들은 그냥 하나하나 공구리쳐서 바다에 풍덩해야함(이건 국제파가 잘할듯)
근데 사실상 선거자금 그거 별거아닌거 아닌가? 청탁사실 없으면 집유나 나올꺼 아님???(몰라 이건 제껴두고)
노옹은 인간적 고민을 했을거라 생각됨
60평생 한번의 실수가 그거였으리라 생각 됨
삼성까다가 10개월만에 의원직 상실되고 힘든시기를 겪은데다가 또다시 다가온 선거, 자금에 힘들때 단비쳐럼 쥐어지던 그게 이런식으로 되돌아올지는 몰랐을꺼라 생각됨
그게 그리도 맘에 걸리고 양심에 걸리서 그랬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부서진다
대한민국 검새새끼들은 죄다 아구창 빠짐?? 특검이고 ㅈㄹ이고 죄다 질질 흐릴고 다님왜?
그걸또 받아쓰는 기레기 새끼들은 말할 가치도 없고
의혹이 있으면 사실관계가 명확할때까지 흘리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ㅅㅂ 아닌말로 저번에 그래서 물의를 일으켰으면 하지말아야지 학습능력 개딸리는 ㅄ들이 뭔 검사고 언론이고 쳐붙어있음?
이왕이래된거 드루킹 싹파는게 정의일듯
민주당내치면 자한당으로 줄댈수도 있다고 드루킹지인들 진술도 있으니 파다보면 자한당 바미당 뭐라도 나올듯
싸그리 조져버려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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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의정 노옹 맘에 안들었던적도 있었고 싫어 한적도 있었지만 그건 지지성향의 차이요 진영의 차이였었지 인간적으로 누구보다 좋아했었음
차라리 민주당으로 당적파왔으면 하고 바랬던 적도 있었음
그 개같은 페미소굴에서 벗어나기를 바랬던적도...
해맑은 웃음과 해학, 허영을 채워주던 냉철한 지적성찰도 이젠 못보고 못듣는 거다...
부디 가셔서 DJ,노통하고 막걸리 한잔 하시면서 편안하시길 빌어봅니다
잘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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