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하다 이렇게 글을 적어 봅니다. 평소에 사이다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처음 드는 생각은 이게 정말인가? 라는 의심 그리고 평소에 내가 당한 뒤 속으로 "이렇게 반격할걸"이런 것들을 밖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다가 요즘은 칭찬에 목마른 사람들 같구나 싶기도 하네요. 통쾌하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판타지 소설같은 강자 혹은 부조리에 이렇게 작게 대앙했으니 날 찬양해줘 같은 느낌정도요 그나저나 경기 시작할때 시킨 치킨은 왜 안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