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이 한방에 날려버리겠다고 한 1년 전 트윗..
노회찬원내대표가 드루킹으로부터 4천만원을 떳떳치 못한 방식으로
받은것을 시인했고 그 부담의 중압을 이기지 못하고 오늘 생을 마감했죠.
그런데 글을 잘 읽어보시면 드루킹의 트윗의 글에서
노회찬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론된 정의당 3인방중에서 가장
낮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저런 강력한 경고문에는 제일 큰 타켓이 가장먼저 거론됩니다.
즉, 심상정과 김종대가 저 드루킹 트윗의 메인을 차지한다는 이야깁니다. 노회찬은 가장 마지막에 나오죠.
첫줄에 '심상정패거리들' 이라고 한것만 봐도 저 트윗의 주 공격대상은 심상정입니다.
어떤 커넥션이 있었는지는 아직 알길이 없으나
오늘..노회찬이 저렇게 생을 마감한 것을 보니
노회찬보다 비중이 훨씬 커보이는 심상정은 과연 드루킹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을까요?
함 지켜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