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마이팔레트뜬걸보고 사고 싶다 생각했는데
마침 마이팔레트 있는 매장 발견해서 지르고 왔어요.
sns로 보니까 고터랑 홍대랑 너무 예쁘게 꾸며서 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되서 근처에서 질렀습니다ㅠㅠ

짐이 많아서 골라둔 섀도랑 블러셔들을 팔레트에 옮겨담고
팬들은 버렸어요ㅜㅜ 혹시나 물어보실 분들 있을까 적어용ㅠㅠ 생각보다 블러셔들이 예쁜게 많아서 이것저것 테스트해봤는데 질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소에서도 찰떡 퍼프 다섯개랑 물방울 퍼프 쟁여놓았는데 가격이 착해서 너무 좋았어요ㅎㅎ 웨지퍼프 대신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갈아탈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