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레노버 s230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정식센터에서는 70만원을 얘기해서 사설에 맡겼더니 35만원이라고 하더라구요
부품을 중국에서 직접 들여와서 시간이 좀 걸린다고는 했는데..
벌써 2주 째....
더구나 오늘 연락와서 메인보드는 갈았는데 노트북 화면이 안 나온다며...
노트북 화면하고 연결된 케이블이 나간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 케이블 들어오는데만 또 2~3일... 길면 4일....
제 직업 상 노트북을 매일 써야해서 대여 노트북을 쓰는데.... 대여비만 벌써 12만원 나왔네요....
차라리 처음 고장났을 때 새로 살 걸 후회하고 있어요...
대여비에 수리비 합치면..... 새 노트북인데....
케이블 가는 기간까지 포함하면 대여비는 더 올라가고....
그것만 갈면 확실히 될거라고 수리점에서는 장담하는데...
마지막에 수리 보증 기간이 한 달 밖에 안 된다는 얘길 꺼내서 더 불안하네요...
그냥....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