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사와무라상을 수상했고, 한 시대를 그렸던 카와카미 였지만, 우측어깨통증의 영향으로, 올시즌 등판실적이 없음.
명구회에 들어간 오가사와라도(2011년 2,000안타 달성) 7월 30일 2군 추락되고, 현재까지 2군에 있음.
최하위에 머물러있는 팀은 세대교체를 그리고, 새로운 팀 만들기에 들어갈 방침임.
카와카미는 40세를 맞이한 올해, 우측어깨통증의 영향으로 한번도 등판한 적이 없음. 거기다가 왼쪽무릎도 좋지 않아서,
1개월가까이 불펜투구가 불가능한 상황이 지속되어왔음. 이날은 나고야구장에서의 연습을 마치고,
<내년의 일은 생각하고 있지 않다. 올시즌 계약중인 이상, 올해에 무언가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습니다.
단, 보통이라면 시즌 중에 마운드에 오르는 일은 없겠죠> 라고, 고통스러운 상황을 밝혔음.
<갓츠>라는 애칭의 오가사와라는 올 시즌에도 46시합에서 42타수 13안타, 7타점, 타율 3할 1푼의 성적을 남기고 있음.
7월 30일 이번시즌 두번째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후에는, 2군에서 계속 조정중에 있음.
----여기까지가 기사-----
카와카미는 2013시즌 끝나고 한번 전력외통보를 당했고, 오치아이 단장이 구제해줘서(연봉까지 구제해주지는 않았음),
현재까지 뛰고 있는데, 어깨 아프고, 무릎안좋으면 내년 계약은 절대 불가 겠군요.
그리고, 오가사와라도 시즌 중반으로 갈수록 대타 성공이 떨어져서, 2번째 2군에 내려갔는데,
올해를 끝으로 은퇴의 길목에 내몰릴거 같습니다. 오가사와라 선수의 성격상 현역을 더 고집하고 싶어하는데,
2011시즌 이후부터 선구안 떨어지고, 장타력 떨어지고(2011시즌 이후부터 홈런수가 급격히 줄어듬)
만 42세의 선수를 데려갈 팀이 없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주니치가 3년째 B클래스(클라이막스 시리즈에 진출 못하는 하위 3팀)인데, 세대교체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으니,
시즌 후에 칼바람이 불어닥칠 수도 있겠네요..
출처 |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908-00000003-nksports-base http://headlines.yahoo.co.jp/hl?a=20150907-00000167-sph-base&po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