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 오랜만이에요.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를 달고 살고있지만 저희집엔 객손이 늘어서 즐겁기만한 요즘 모습들 이에요! :D
첫째아이 땅콩손실(......)로 2세 예정이었던 가족계획이 형제를 만들어주자로 바뀌었네요.
요러케!
쥐, 너구리, 시베리안 허스ㅋ.........
아들딸 아미,쿠, 멜로입니다. :)
부르면 개처럼 달려오는 메인쿤 멜로
막내가 제일 늠름하고 커요. 아마 3개월이면 형 제치고 커질거에요 부들부들..
복층쓰는 덤앤더머형제
얘넨 둘다 바보..
1살도 안된 초딩이 세마리라 날마다 물건이 뽀사져 나가는 집입니다 어헝
삼냥이 놀이 사진 가실게요 :9
몇장은 컴퓨터 옮겨보고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
앞발이 자유로운 롱롱멜로
돈주고 사온 장난감 다 필요 없고 얘넨 끈하나면 정말 잘노네요. 뭔가 허무..
해냈다!!! ㅋㅋㅋㅋ
김쿠의 영혼없는 발질
끝내주는 퍼포먼스의 아미님
내 너한테선 뭔가 건질줄 알았지 역시!
우리집에선 큰아들빼곤 둘다 빨딱빨딱 잘 일어나네
신나게 놀다보면 고양이도 헐떡거려요.
요러케 :) 웃는것처럼요.
남은 일요일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