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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스포) 저도 언어의 정원을 막 다봤습니다
게시물ID : animation_352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악이군요
추천 : 0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8 02:54:32
여운이 남는 결말이 좋습니다  
아파트 계단씬에서 절정이었다가 급 결말을 탄 것 같은 느낌은 좀 아쉽지만..
지금 처한 상황에선 가장 현실적인 결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색감이나 효과 카메라워크같은 영상미도 ost랑 빗소리도 다 인상깊었네요.
특히 유키노가 선생님인 걸 알고 다시 만났는데 갑자기 폭우가 내린 씬에서는 소리와 영상이 정말 시원하면서도 그 자리에 있는 것 같은 시원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유키노 선생님 성우가 하나자와 카나님이라는 건 모르고 보다가 크레딧에서 알았는데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마지막의 유키노집에서부터 계단까지 장면에선 뭉클했습니다
결국 서로 의미를 찾아줘왔다는 것이 좋았네요.

OVA로 짧게 뒷이야기라도 보고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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