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음 시작을 어떻게 하지 ㅋㅋㅋ;;
일단 음악부터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락키드에게 가장 쉬운 입문곡이자 가장 어려운곡
그린데이의 아메리칸 이디엇입니다.
그리고
0:45 부터 들으시면됩니다.
여기서 그린데이가 표절 시비에 안걸리냐? 라고 물어보시면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1. 18세기 이후 화성학이 발전하면서 사람이 듣기 좋은 음악이 한정된다는것
(이부분에서는 많은 이견이 있을수 있으나 전세계의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음악 코드진행은 어느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팬타토닉일수도, 마이너일수도, 메이저 스케일일수도 있지만 일단은 기본 진행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2. 한정된 코드진행을 사용하다보니 겹칠 확률이 커지는것.
3. 유튜브라는 훌륭한 미디어 매체를 통해 겹치는 음악이 발견되기 쉬워진것
또한 캐논과 비틀즈의 영향으로 듣기 좋은 코드가 더욱 좁아진것도 한목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럼 표절시비를 왜 하느냐? 라고 물어보시면 다음 영상을 보시면 이하기 편하실겁니다.
(판사님 저는 지디의 안티가 아닙니다)
여기서 겹친다고 주장되는 가수가
kanye west, diddy, chris brown, flo rida, oasis 정도가 나옵니다.
조영남과 그린데이의 경우 시대도 달랐고, 추구하는 음악상도 달랐죠
(그리고 솔직히 그린데이가 조영남을 보고 자랐을것이라는 생각도 할수가...없다고 합시다)
지디같은 경우는 지속적으로 같은 분야의 아티스트와 유명인을 대상으로 의혹이 나오니까 표절시비가 생기는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다음을 한번 봅시다.
일단은 일랙계열에서 샘플링은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임을 알려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들어보시면 악기의 진행과 톤, 그리고 공간감과 주법등이 거의 동일함을 알수있죠
cola bottle baby - HBFS 는 사실 좀 거의 표절급으로 저는 생각하구요
나머지는 샘플링과 표절의 중간에서 줄타기를 잘하고있는 뮤지션이라고 봅니다
(저는 성공한 상업적인 뮤지션으로 듣습니다만 RAM 앨범은 너무 좋은걸요 하악하악)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샘플링은 오마주처럼 찾아주길 바라는 포인트라고 생각하고
표절은 코드진행이 같다가 법에 걸리는 순간에 바꿔버리는 개념이라고 봅니다
마치 남이 찾아내도 변명할수 있게 말이죠
여기까지 썻는데... 어 .....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ㅋㅋㅋ;;;
노래 추천하나 하고 가겠습니다
(2개 같이 틀어주세요)
마무리가 뭔가 망해버렸지만
흥해라 쏜애플!!
(글쓴이의 생각은 틀릴 수 있으며 비판은 달게받겠습니다 (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