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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jisik_19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로통이★
추천 : 0
조회수 : 3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07 21:44:25
21살이고 휴학중에 7월 말일부터 집근처 술집에서 서빙알바를 했습니다.
시급6천원으로 협의본 후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정도가 지나자 다른 알바생이 그만두고
원치 않던 시간대에 퇴근하게 되었습니다.(마감)
힘들기도 하여 사정을 사모님께 말씀드리고 그만두어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시급을 500원 더 줄테니 다른 알바생 구할때까지만 일해달라 부탁하여 어쩔수 없이 일하게 됬습니다.
15일정도가 지나도 불규칙적인 퇴근에 알바생을 구하려는것 같지 않아 다시 그만둔다 했을때, 9월 말일까지만 일해달라 부탁하여 계속 일했습니다.
먼저 제가 쉰날은 가게에서 쉬라할때와 생일날 그리고 아팠던날 전부 사정 말씀드리고 쉬었습니다.
말일이 되기전인 이틀전 29일에 원래 사장님이 퇴근후 데려다 주시는데 데려다주지 않으셔서 데려다달라는말에 갑자기 사모님이 사장님이 대리기사냐며 소리지른후 가게 밖을 나갔습니다.(바쁜상황 아니었습니다)
사모님은 저를 일 잘한다고 가게일 배울생각 없냐며 아주 이뻐하시다가 생일날 말씀드리고 결근한 이후부터 아니꼬와하셨고 제행동에 화를 자주 내셨습니다.
사실 저도 가게 사정을 봐주고 부탁받았기에 일을 계속 했던것인데, 그걸 잊으신듯 다른 알바생과 손님앞에서 그렇게듣자 모욕감에 저도 가게를 나갔고, 후에 연락이 없어서 그 후 출근하지 않았습니다.
돈 문제로 연락하니 가게와서 받아가라 하셨고, 휴대폰 녹음기를 키고 가게에 가서 제 입장을 이야기하고 말씀 하신 날부턴 시급 6500원으로 계산해서 월급을 달라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건 니가 잘할때 준다한거고' 라며 최저시급 쳐서 줄테니 그런줄알으라며 또윽박지르고 자리 뜨셨습니다.
결근을 하게될때에는 항시 말을 했고, 일도 성격이 밝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가게가 바쁜걸 아니 구할때까지만 일해달라 사정하여 하기싫었고 힘들었지만 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180도 달라진 태도로 약속과는 다르게 행동 한것에 대하여 억울하고 너무 분합니다 .
멋대로 제 계좌로 최저임금 계산하여 송금할것같은데,
어떻게해야 약속한 돈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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