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시물은 별로 쓰질 않는 편인데.
뭔가 기분이 좋아서 사진 몇 장 투척하고 가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세월동안 자취를 해 보기도 했지만, 결혼하고 나서 나만의 공간을 갈망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뭐...여유가 없었지요.
작년 이맘때 쯤 집 장만을 하면서 이사를 하고......
와이프 작업실 한켠에 컴퓨터 책상겸.. 나만의 공간을 갖길 원했고, 와이프도 오케이 했지만,
뭔가 부족함이 있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만.
생전 처음 '드론'이라는 취미도 갖게 되면서 조금 꾸밀 수 있게 되었네요.
(여러분 혹시 드론 FPV 라고 아실랑가요? 그거 재밋겠더라구요...ㅎㅎ)
허접하지만 사진 몇 장 투척하고 갑니다.
마무리는 .......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