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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피디님..이거 방송 할 수 있겠어요?" ㄷㄷㄷ
게시물ID : sisa_10861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233
조회수 : 697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7/22 09:48:41
김상중 나레이션
'그때 우린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어둠속에 묻혀있던 더 짙은 어둠의 세계를..'
# 대화1
"근데 피디님
제가 정말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이거..방송 할 수 있겠어요?"
#대화2
"요즘에 제보하기 힘들 거에요 애들이
왜냐하면 정말 성심성의껏 제보한 애들
피디님이 지켜줄 수 없잖아요. 냉정하게."
#대화3
"이 얘기를 국민한테 다 이야기 하면
국민이 안 믿을거예요. 영화같은 이야기니까."
김상중나레이션
'차라리 한 편의 영화이길 바랬던 믿기 힘든 얘기"
#대화4
"영화 <비열한 거리> 봤어요?
진짜 <비열한 거리>보면 진짜 교과서에요 교과서"
<비열한 거리> 영화속 대사
"병두야. 세상에서 성공할려면 딱 두가지만 알면 돼.
나한테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그 사람이 뭘 필요로 하는지"
김상중 나레이션
'빛과 어둠의 은밀하고 수상한 거래'
조직폭력배 담당 형사
"<신세계> 그런 영화 자체가 현실에 똑같이 적용이 될 수 있다고.."
<신세계> 영화 속 대사
"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김상중 나레이션
'힘과 돈 권력을 둘러 싼 기이한 연결고리'
정치권 관계자
"<아수라>라는 영화가 있어요."
<아수라>영화 속 대사
"전국에서 돈 싸들고 덤벼드는 부자동네!"
정치권 관계자
" 그 스토리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일 하고 너무 똑같아요"
그리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저는 활용당한 정치인인 거죠"
그알 피디
"조폭들한테요?"
이재명 경기도지사
"네. 그렇게 보는게 맞지 않나요?"
김상중 나레이션
'오랫동안 그늘 속에 가려져 있다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 도시의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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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알 사상 역대급 전율 쩌는 인트로네요 ㄷㄷㄷ
분명히 이재명도 본방 보고 있었을텐데 방송시작화면 보고
오줌 지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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