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이 글을 썼는데요..
얼마전 썰전에서 이철희교수가 "자기도 메르스 공부를 해보니까 이게 별 거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왜 이철희 교수 비난안해요??
그리고 댓글들 보니 너무 오류투성인 것이
메르스가 안무서우면 "걸려봐라, 실험대상이 되라"
이런 식인데 이게 말인지 막걸린지 모르겠네요.
자동차사고 날까 무서워서 못하는 A에게 운전 잘하는 B가 "운전 쉽다 그렇게 무섭지 않다"고 하니까
A가 "사고나봐라. 안무섭나"...이런 식으로 대응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그런 멍청한 댓글은 안달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