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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8살에 처음 머리에 스크랫치 넣어봤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498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l헐헐ll
추천 : 3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7 11:11:45
몇달 전에는 처음으로 머리를 염색해봤습니다. 쫄아서 옅게 했다가 지금은 물 다 빠졌구요.

어제 미용실에서 스포츠 가까이 자르다가 순간 충동에 스크랫치 넣어주세요 했지요. 디자이너쌤이 "사무실에서 괜찮아요?" 이러길래 소심하게 괜찮을 듯 이랬네요.

IT 쪽이라 복장 프리해서 정장 입어본 기억 없구요, 헤어스타일도 좀 자유롭기는 한데... 정말 울버린에게 머리 왼쪽 공격당한 것 마냥 파주셔서... 무언가 가시방석에 앉은듯~ 한소리 들을 것 같습니다.

가는 청춘이 아쉬워서 이러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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