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서 대기는 매우 깨끗하네요.새벽에 감악산에 올라 담은 별빛입니다.산위에서의 바람은 마치 태풍이 온 것 처럼 심하게 불어 바람 맞는 곳에선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시정은 매우 좋아서 멀리 강화도의 마니산도 선명하게 보이고 개성공단의 불빛과 개성시내의 아파트들도 선명하게 보입니다.
구름이 몰려와 별사진은 망쳐버렸어요.
타임랩스 찍는분들이었다면 좋아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