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벌초하러 가면서 목재상에 담배도 같이 팔더라구요
아버지 드릴려고 담배 두보루사고 체크카드 긁었는데 명세서 보니 99000 원 찍혀 있더라구요
왜 9000원이 더찍혀있냐 물어보니 카드수수료 10% 붙은거라고
제가 수수료 10%는 너무 많은거 아니냐고 잘은 모르지만 4% 정도 아니냐고 하니까
불만있음 신고하라고 고래 고래 고함치며 화를 내더라구요. 너무 황당하고 좀 무섭기도 해서
일단 나왔는데 뒤에서 재수없다며 침뱉고 소금뿌리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경황이 없어서 집에 왔는데 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이거 신고해서 사이다 먹일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부분에 좀 아시는분 알려주시면 제가 꼭 사이다 먹여서 후기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