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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하가 할머님이 용현초등학교에서 흙 장난했을거라며
게시물ID : muhan_62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eplae
추천 : 3
조회수 : 123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9/06 11: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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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를 쥐는데 그게 왜 그리도 안쓰럽고 서글픈지...
어제 하하가 했던 한마디한마디가 왜이리 가슴 아픈지...
이제 상꼬맹이다 상꼬맹이다 하던 그 때의 하하는 찾을 수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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