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랑 3D기술 얘기하다가 영상이 진짜 3D처럼 보이려면 영상의 어느부분을 보아도 초점이(두 눈의 각도차이뿐 아니라 망막의 초점도) 맞아야
하기 때문에 같은 영상내의 모든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방식의 새로운 촬영기술이 나오지않으면 안될거라는 제 의견과
광학적으로 환경조건, 촬영자와 피사물의 거리만 알면 초점이 안맞아 흐릿한 영상이라도 이후의 처리를 통해 선명하게 만들 수 있을거라는 그사람의 의견이
충돌했는데요..
현재의 기술로써 얘기하자면 어느쪽이 맞는것일까요? 아는 것이 없어서 우리끼리의 논쟁으로는 끝이 안날것 같아 질문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