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선배가 오유를 하는 걸 몇번 봤어요
처음엔 그냥 어쩌다 들어가게된(?)줄 알았는데 오가면서 보니까 이틀이고 며칠씩 계속 화면이 보여서
아 이 선배 오유하는구나 하고 알았죠
평소에 말하실때나 가치관(?)에서 뭔가 오유와 부합되는 듯한 느낌을 전에도 몇번 받긴 했으나
예전에는 하는 모습 못봤는데...? 아마 최근에 시작하신건가...?싶네요
뭐 어쨌든간
"선배가 안생기는 이유는 오유를 해서에요!!!!"
라고 면전에 대고 말하고 싶었으나
오유를 안들어왔던지도 1년쯤됐나? 넘었나? 싶고 요근래들어 선배와도 사이가 데면데면해서.........후
선배가 이 글을 읽기를 바라며ㅋ.......
뭐 그간 사느라 바빠서 잊고살았었는데 덕분에 간만에 오유도 들어왔네요ㅋ
뭐 이 글을 그 선배가 보실지 못보실지는 모르겠다만
그리고 보셔도 어차피 저인줄 모르시겠으나ㅋ
전국에 계신 사이가 데면데면한 후배가 있는,
그리고 현재 꽤 오랜시간 솔로로 지내신 모든 선배분들ㅎ....
사이좋게 지냅시다 우리ㅋ
근데말이죠 선배
그래도 보니까 아마 앞으로도 계속 오유하실거 같은데
그럼 아마 앞으로도 안생기실듯ㅋ 선배님 메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