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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팔이
게시물ID : muhan_62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촙
추천 : 5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05 20:47:02
남의 아픈에 공감하고 눈물 흘릴 줄 모르는고 고작 감성팔이라는 단어로 깍아내리는 팔아 치울 감성조차 없는 사람이있네요.

이건 슬픈 일이니 울어라. 하고 강요 하지도 않고 강요한 권한도 없습니다.

눈물이 흐르지 않으면 억지로 흘리지 마십시고 하던 일이나 마저 하십시요.

굳이 감성팔이라고 매도 하는 당신에게도 그들의 슬픔을 폄하할 권한이 없습니다.

부끄러운 짓을 하고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사니 세상 참 편하게 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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