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고충은 들어봤지만 자택살이 고충은 뭥미??
장난하냐? 회의 몇 번 했길래? 앞으로 몇 번이나 더 할 거길래? 십중팔구 지네 경기동부 패거리나 불러서 저녁 대접 했겠지!
회의를 왜 능률 떨어지게 집에서 해? 하더라도 밖에서 밥 사먹고 들어들 갈 것이지......잘난척하려던 거 뻔한데 생색은....일 못하는 게 꼭 저러더라
출장부페? 여름에 더워서 밥하기 싫은 게 니 마누라만이냐? 구차하게...왜 차 사니까 이젠 저 집에서 꼭 살고 싶더냐? 뽀대나게 집들이도 하고싶고??
분당이나 광교나 거기가 거기지......너 그자리 며칠 안남았으니까 일 번거롭게 만들지 마라.
경기남부 경찰서장들 다 뭐하나?!! 덥고 짜증나 죽겠는데 저 인간 안 잡아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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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는 "저녁(퇴근 이후)에 공적인 업무를 (집에서) 수행하다보니 와이프가 밥 하느라고 힘들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 지사는 물론이고 부인인 김혜경 여사의 입장에서는 고민스러운 문제인 것만은 틀림없다"면서 "오죽하면 게스트하우스를 다시 공관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각도로 검토해보라고 했겠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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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공관 문제 해결될 때까지는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에는
분당 자택으로 출장뷔페라도 보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이 지사는 당선인 시절 광교신도시에 전세 공관을 마련하려던 도의 계획을 보고 받고 당분간 분당에서 출퇴근해보겠다며 '자택 살이'를 선택했다.
이 지사는 또 '명찰 패용 논란'에 대해서는 분명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도 관계자는 "이 지사가 명찰을 가슴에 달거나 어깨 또는 이마에 붙이거나 마음대로하되 반드시 명찰을 패용하라고 당부했다"면서 "명찰을 패용하라는 지시였다"고 말했다.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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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권력관계의 다른 말이죠. 왕이나 양반들 이름 안쓰고 유럽이나 일본에서 여자들 남자 성 따르는 거만 봐도....소유와 종속의 의미죠
개새! 니눈엔 노무현 대통령이 어설퍼 보이기만 했지? 그니깐 배운 게 저거 뿐이라고 나불거리겠지!
그 무관용의 어설프지 않음은 형과 형수, 김부선씨, 장애인, 철거민, 민원인만을 향한 주제에.....멀쩡한 형 잡아먹고 이제 다음은 누구 차롄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