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3차례에 걸친 대규모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를 주도한 '불편한 용기'측이 정부와 만남을 가졌다. 정부로부터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 참여 요청을 받고 '일회성'이라며 거절했던 이들은 당초 요구대로 정책 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됐다. 17일 '불편한 용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만나 지속적으로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다만 정부 요청에 따라 당분간 논의 내용은 상호 비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재기해를 외치고 뭘 해도 다 포용이 되나봅니다.
이해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