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너무 길어서
자가 미용할까 하다가
처음에 잘하는데서 하는게 낫겠지 싶어
미용을 맡겼는데요.
미용해주시는분이 참 친절하시고 강아지 미용도 깔끔하게 잘되었어요..(전체미용)
근데 강아지가 집에오니...계속 몸을 핧고..
핧는 도중에 만질려니 으르렁 거리네요..(엄청 순한개라...자기 붕가붕가할때나, 밥먹을때 건들때 외엔 짖지도않음..)
아마 첫미용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거겠지요?
간식도 안먹네요 힝..ㅠㅠ 오라고 해도 안오고 멀리가버리네요 안돼 ㅠㅠㅠ
이럴때 어떻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1.가만히 냅둔다.
2.더 애정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