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16일
순둥 태어나다
2015년 6월 6일 순둥이가 작성자의 식구가 되고
며칠 후 순둥이 시골 적응 중!
같이 살고 있는 사료와 간식 공급자이자 놀이상대인 작성자는 끊임없이 순둥이를 놀리는데 맛을 들리고...
시골로 온지 어느덧 한 달 후인 7월
키가 커서 간식 공급자의 무릎 따위 가볍게 정ㅋ복ㅋ
내 집 앞마당이 된 곳에서 뒹굴거려 얼굴에 흙 묻히고 다리 길이 자랑도 해주고
무럭무럭 자라서
마당 평상도 정ㅋ복ㅋ
이젠 바쁘다고 주말에만 나타나는 간식 공급자가 아쉬워
창문 앞에서 아예 지키고 앉아 놀이상대는 어서 밖으로 나오라며 눈빛 공격을 하기에 이르는데...
앞으로도
순둥이는 무럭무럭 커지고 예쁨 받고 행복하게 살거라는 끝나지 않을 이야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