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국빈방문 대한민국 프레스 센터 지원요원으로 수고하고 있는 김현지 학생으로부터 사랑고백을 받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관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강경화 장관은 롤모델, 그 자체입니다. 포토 by 이욱헌 외교부 의전장
싱가포르에 도착하자마자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간담회 후 숙소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못다한 이야기를 계속 나눴습니다. 포토 by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싱가포르 보타닉가든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리센룽 총리 부부와 오찬이 있었는데요, 수행원들도 그 옆방에서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포토 by 조한기 1부속실장
대통령의 국빈방문시에는 현지 언론 보도를 살펴보는 외신 모니터링 팀이 운영됩니다. 주로 현지에 유학중인 우리 유학생들이 참여해 수고해주십니다. 사진은 싱가포르 호텔에 마련된 모니터실의 모습
하루에 십여개의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긴 순방 일정동안 수행단에게 심리적 위로를 선사하는 비상식량입니다. 숙소 테이블에 쭉 전시해놓고 보는 것 만으로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외국에서 만나는 한국의 컵라면은? '사랑'입니다.
'청와대B컷' 찍고 계신거라 믿고 싶은 김현종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다음부터는 B컷 작가님으로 더 소중히 모시겠습니다. 포토 by (김현종본부장이 아니라)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입니다.
(김현종 본부장 넥타이 역시나 화려해 ㅋ)
인도부터 이어진 강행군 탓이겠죠? 싱가포르 정상회담장 밖 복도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있는 조한기 1부속실장의 모습. 살짝 잠이 들었지만 다음 일정을 위해 깊은 생각에 잠긴 걸로 해 두겠습니다. 포토 by 김종천 의전비서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쓰인 현수막을 재활용해 만든 에코백을 들고 있는 유송화 2부속실장, 김정숙 여사도 애용중인 그 에코백 맞습니다!
싱가포르의 상징인 머라이언과 에스플러네이드를 뒤로 하고 마리나베이샌즈가 보이는 광장에서 <11시50분 청와대입니다>를 녹화 중인 고민정 부대변인. 그녀를 찍고 있는 강현석 감독. 그들을 찍고 있는 싱가포르 관광객의 모습입니다. 인도와 싱가포르 현지에서 진행된 1150.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대통령의 국빈방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현지 공관, 외교부, 관련 부처 직원들의 지원과 협력 덕분에 수행원들도, 대통령도 순방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 외교부 의전장실 3인방 조성욱 의전행사담당관,최보선 외무사무관, 한상혁 외무행정관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 일정을 향해 움직이는 부속실과 의전비서관실 직원들의 모습입니다. 거의 30분 단위로 돌아가는 대통령의 외교일정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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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인도 소식
인도 방문 일정 중 미처 공개하지 못 한 B컷을 추가 공개합니다. 이동 중에 포착한 인도 거리의 전광판 광고. 문재인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모습이 보입니다. 포토 by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인도 총리가 한글로 올린 트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