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네이버·다음 48시간 노출중단
이틀동안 조선일보 기사를 네이버와 다음에서 볼 수 없다. 조선일보가 처음으로 포털에 제재를 받았다. 앞으로 조선일보 기사가 포털 네이버와 다음에서 48시간 노출되지 않게 된다.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 퇴출소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조선일보에 48시간 노출중단과 재평가 제재를 의결했다. 48시간 노출중단은 포털에서 조선일보 기사를 48시간 동안 송고할 수 없는 조치로 중징계에 해당한다. 재평가는 조선일보가 포털 입점 매체로서 자격이 있는지 평가하는 절차로 미달되면 제휴 등급이 낮아지거나 퇴출된다.